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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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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기타 공주역 명칭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5-02-10
  • 조회수 : 159
공주역은 논산과 부여 경계에 자리 잡고 있고 개발하려면 시군 간에 협의와 상생을 전제해야 개발 동력이 생긴다고 봅니다.
이제는 공주시에서 혼자 욕심낸다고 될 일이 아닌 것 같네요.

그동안 충남도와 세종시 눈치 보고, 말장난에 휘둘리고, 세종~탄천 도로 예타 실패하고, 10년 넘게 허송세월만 하게 되는 결과만 남은 현실입니다.
이제는 이런 결과를 교훈 삼아 시에서도 굳건한 의지를 품어야 합니다.

논산시와 부여에서 역 명칭 변경 요청을 수렴해서 백제역으로 바꾸던, 공주+논산+부여역으로 하던 이름부터 바꾸고
늘 변방에 찬밥 취급 받는 공주, 논산, 부여 시군이 같이 공감하고 힘을 합쳐 정치권과 대도시 기득권에 경고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눈치 보지도 미루지도 말고, 구체적이고 주도적으로 시군 통합 역세권개발 계획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판단됩니다.
이번 세종~탄천 연결도로 예타결과 보고내용을 보니 그 예산으로 세종역을 만드는 편이 좋다는 평가자가 있더군요, 여러정황으로 보아 세종시에 더 이상 기대하면 안됩니다.
도로는 탄천(국도40호선)에서 계룡(국도23호)까지 우선 연결하는 개발 방안으로 빠르게 변경 추진하고 역세권개발을 시군 통합으로 변경 추진하겠다고 하면 됩니다.
그래야 충남도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고 개발 흉내만 내지 않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두마~노성 신설도로에 맞춰 계룡시와 국군본부 유동 인구가 유입되면서 더욱 활성화될 것입니다.

요즘 같아선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속담속에 순진한 개가 자꾸 떠오르네요.
"공주역 명칭부터 바뀌어야 합니다."에 대한 답변입니다.
교통과 작성일 | 2025-02-18
1.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안하신 “공주역 명칭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라는 사안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2.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2016년 충남도와 우리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역세권 활용 방안을 위하여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 하였으나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계획권 확대 지정으로 공주역세권 광역계획권(공주,논산, 계룡,부여,청양)이 전부포함되고 2040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시계획이 공주 역세권 광역도시계획 내용을 수용하여 통합·계획함에 따라 2030년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 변경(폐지) 되었습니다.

나. 귀하께서 제안하신 공주역세권 동서간도로(국도 23~40호)를 연결하는 개발 방안 또한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에 포함되었지만 예산, 재정자립도 등의 사유로 바로 연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KTX 공주역 명칭 변경의 경우 화두가 되고 있지만 공주역 활성화 토론회 진행, 충남연구원의 조사결과로도 공주역 명칭 변경에 관해 구체적인 협의 사항은 없습니다.

다. 우리시는 국토부, 충남도와 협력하여 공주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역세권 개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KTX공주역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접근성 개선을 위한 주변지역과의 역사적 문화 콘텐츠 개발로 관광 활성화, 시내버스 직통노선 신설 및 노선확대, 이용객 편의시설확충 및 휴식공간 조성 등 다각도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다시 한 번 공주시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통과 교통행정팀(☎041-840-7754)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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