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거
공주시에서도 정부와 지자체 연계를 통한 만원주택, 천원주택 공급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완료
- 작성자 : 박**
- 등록일 : 2025-02-28
- 조회수 : 104
현재 경제침체와 더불어 정치적인 상황도 그렇고 세계 경제도 역변하는 시기여서
우리나라도 그 여파를 그대로 맞아 물가 상승과 집 값 상승의 입김을 서민들이 그대로 맞고 있습니다.
특히 신관동의 경우로 예를 들면 집 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이제는 서민들에게 큰 부담을 넘어서 주거에 대한 본질적인 걱정을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타 지자체와 정부의 협력을 통해 서울, 인천, 전라도 일부에서는 만원주택 공급 계획을 논의하고
실제로 지원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주시에서도 서민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본질적인 주거에 대한 걱정을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여러 어려움이 있고 세금 집행에 대한 복잡한 절차가 있으시겠지만
본질적으로 주거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든다면
주거비에 사용될 지출이 소비 지출로 인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많은 면에서 좀 더 효율적인 운영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주시에서도 정부와 지자체 연계를 통한 만원주택, 천원주택 공급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에 대한 답변입니다.
인구정책과
작성일 | 2025-03-06
1. 귀하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는 만원주택, 천원주택 공급 등 주거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3. 우리시는 청년주거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8~45세 1인 거주 무주택자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공유주택 조성 사업을 왕도심(원도심)에 5개동의 건물을 매입하여 사업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월 사용료 10만원 내외이며, 전기요금 등은 입주자들이 납부 하여야 하고, 현재 공주시 중동2길 21 건물에 첫 번째 청년주택이 완공 되어 입주자 11명 입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주시 봉산길 23, 공주시 산성1길 14 일원, 공주시 중동1길 13-3 건물은 올해 안에 27호실 입주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4. 귀하의 의견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설명이 필요할 경우 공주시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 성두현 주무관(041-840-8763)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