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한 번만 읽어주세요!
답변완료
-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5-03-08
- 조회수 : 187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8살 학생입니다 .평소 예술과 꿈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 학생으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주와 세종을 오가는 버스 시간 때문에 매일매일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세종에서 공주로 가는 마지막 버스가 10시인 점은 너무 이릅니다. 저는 예술고에 입학하기 전, 공주에서 열린 춤 대회, 영페스탕 상금을 기부하며 공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저녁 10시라는 막차 시간 때문에, 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물리적으로 매우 제한받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기에는 막차 시간을 11시로 연장해 주시면, 좀 더 여유로운 시간 안에 공주와 세종을 오가며 공부와 예술 활동을 병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공주와 세종을 오가는 노선의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와 같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만 읽어주세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교통과
작성일 | 2025-03-17
1. 안녕하세요. 우리시 대중교통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 내용은 '500번 시내버스 막차 연장' 요청으로 이해(판단)됩니다.
3.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 시내버스는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한정된 재원(인력, 재정 상황 등)으로 모든 요청사항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 또한, 시내버스는 모든 운행시간과 노선이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운행중으로 한 노선만의 막차 연장은 당장 시행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다만, 향후 우리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4. 귀하의 요청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 주시 교통과 대중교통팀(☎041–840-7762)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